뉴이스트 팩폭을 멈춰주세요

2016년 캔버스 앨범 쇼케이스에서.
나만 아는 백호의 비밀이 있다면?
민기: 상남자처럼 털이 많다(멋있게)
종현: 백호는 바보
아론: 모르겠다
민현: 치킨을 안먹는다
JR이 이럴 때 진짜 리더같다라고 느꼈을 때는?
민기: 샤워 할 때
아론: 안무 정리 했을 때!
동호: 사랑한다
민현: 샤워 끝나고 컴퓨터 의자에 앉아서 게임을 하며 콜라를 마시면 자연스럽게 살아 움직이는 등근육과 내 눈이 마주할 때
동호 갑자기 고백
황민현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드러운 남자 민현, 민현이가 상남자처럼 느껴질 때는?
민기: 내가 다 해줄게 할 때
종현: 잘 때ㅋㅋㅋㅋ
아론: 단호박처럼 답할 때
동호: 다들 속고있음... 얘가 부드럽다고? ㅋㅋㅋ
맏형 아론! 형이 동생으로 느껴질 때는?
민기: 내 신발 신고 다 망가트리고 모른 척 할 때
종현: 무대 빼고 다 ㅋㅋ
동호: 그러게... 맏형아론처럼 느껴져야할텐데
민현: 일어나자마자 맥x날x 치즈버거세트 or 피자x 페퍼로니 피자에 페퍼로니 두 개 더 추가해서 짭짭대며 먹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격적인 비주얼(분홍가발)로 변신한 렌을 처음 봤을 때 든 생각은?
아론: 와....음...ㅋㅋㅋ
종현: 님ㅋㅋㅋ누구?
동호: 적당히 하자
민현: 나는 저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다
MC분에게 멤버들끼리 사이 정말 좋은가봐요 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토크..
친구나 멤버보다 혈육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너희들의 우정을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