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었으면 뒤집어졌을 서양의 채용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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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테토가 말하는 미국의 채용문화

 

 

1) 대학의 학교모임에 무조건 참여하여 거기서 동문들, 선후배와 학연을 쌓는다. 기업의 담당자들도 모임에 참석하여 학생을 스카웃하는 경우도 있다

 

2) 학교의 네트워크로 학연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면접기회를 얻을 수 있다.(학연이 없으면 좋은 회사의 면접기회도 얻지 못한다)

 

3) 마크가 한국에 온 것도 학연 때문. 학연 네트워크로 한국에서 경력직을 찾는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지원할 수 있었던 것

한국의 경우 저 셋 중에 하나라도 걸리면 "부정채용이다", "인맥이다" 라며 난리났을 것. 물론 한국기업들도 수시채용을 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한국기업들은 공개채용 시스템의 비중이 높은편이다.

공채 시스템의 원조라 불리는 일본은 한국에 비해 학벌의 비중이 상당하고 학벌자체에 커트라인을 두는 기업들도 많은 상황

반면 한국의 경우는 공개채용에 대학교,학점까지 블라인드제를 실시하여 시험과 면접으로 뽑아 사실상 공정정(?)으론 거의 유일무이한 나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한국도 외국계 기업들이 뽑는 방식인 '수시채용'제도를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결국 올해 현대차가 공채폐지를 선언, 외국계처럼 수시채용 시스템으로 신입사원을 뽑겠다고 밝혔으며 인적성시험 등을 폐지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는 중이다.

대기업의 이러한 수시채용 시스템이 과연 취준생들에게 좋을지 안좋을지는 모르겠으나 시험성적과 단순 스펙이 아닌 앞으로 서양처럼 직무관련 경험적인 측면을 더 강하게 볼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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