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미루고 감기만걸려도 윽박지르는 전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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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작은 직장도 아닌 그냥 구멍가게 수준)
참고로 모바일 여자사람입니다.
잠시 제가 공부하며 다른 일 준비하는 동안 알바자리 찾고있었는데 아는 분이 일주일에 2ㅡ3일만 하면 되는데 어려운거 없다고 본인 대타로 할 수 있냐고 하길래 시간도 괜찮고 돈도 적당해 하겠다함

하지만 역시 사람이 안 구해지고 구해져도 못버티는 곳엔 문제가 있었음~

본인 성격은 남이 나를 이유없이 미워하면 그건 그 사람의 마음의 문제이니 내가 예쁨받으려 애쓰고 신경쓰며 노력하지말자는 생각임,
그래서 나도 직장에선 특히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하지 않고 어떤 일이든 정확하고 신속하게 그리고 나의 사업이다 생각하고일함,내가 똑바로 일하면 남이 나를 갈궈도 할말이 있기에 일이나 제대로 하고 불만을 말할거면 말하자는 생각임
(지각 절대안함 그리고 업무 미루지 않음 야근해서라도 다함)
물론 그래도 나란 사람도 사람인지라 실수는 했겠지만
여기 직장에선 도저히 실수도 아닌거 같은 걸로 사람 개 갈굼ㅠ

1.기본 중의 기본 직원들 월급을 거의 늦게줌
이사님께 월급 전전날부터 월급날이라고 본인이 노래를 불렀음그래도 가끔 아니 자주 월급이 늦어 (최대 열흘 이상도 밀림)연락하면 직원들이 월급을 알아서 챙겨야지 왜 말 안했냐고 도리어 나에게 성질냄ㅋㅋ

2.내기ㅣ비염이 심해서 코 훌쩍거리면 자기 관리 못했다 뭐라뭐라하고
코가 자주 막혀 입으로 숨 크게 쉬면 어른 앞에서 한숨 쉰다고 지랄지랄함ㅡㅡ

본인은 비염 코막힘이 심함(특히 아침에는) 이사한테도 말함 죄송하지만 제가 어릴적부터 비염이 심하다 한숨쉬는게 아닌데 코로 숨이 잘 안 쉬어져서 입으로 쉴때가 많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렸다라고 근데 볼때마다 젊은 사람이 운동은 왜 안해서 코감기 걸리고 재채기 자주하고 한숨쉬냐고 예전 자기 군대 후임은 그러다 죽도록 맞았다며 ㅋㅋㅋ볼때마다 지랄해서 숨 쉴때마다 놀람
입으로 숨 크게 쉬었을까봐ㅋㅋ코도 시원하게 풀지못하고 재채기도 눈치보며함ㅋㅋㅋ

3.나이 환갑 다 되어가는 아저씨(이사)가 뒤에서 뒷담작렬

불만사항(솔직히 우리가 잘못한것도 아님)을 다른 직원들 앞에서 기집애처럼 겁나 깜. 직원들 마다 돌아가며 깜ㅋㅋ나의 앞에선 다른 직원욕함 아주 웃기는 년놈 이라는 둥 저것들 다 회사돈 빼먹고 나갈 인간들이라는둥 있지도 않은 일을 의심하며 혼자만의 소설을 쓰고 기정사실화함 ,결국 뒷담화가 본인(나의) 귀에 계속 전달되서 이사랑 마지막에 한바탕 함

"이사님 직원에게 불만이 있거나 고쳐야 될점이 있거나 돈으로 의심이되면 저를 불러 얘기하시지 왜 뒤에서 이년 저년 욕하고 없는 소문 지어내냐고 그랬더니 본인이 뒷담화 할 수도 있지 뭐가 문제냐며 나에게 소리지름 그러며 사실아니냐고 모함까지함

너무 눈물나고 배신감들어서(이사는 거지같아도 일은 정말 열심히 했으니까ㅠ)저 그럼 나가겠다 이런 곳에선 더이상 힘내서 일 못한다하고 이사의 약점(회장님 돈 빼돌림)을 건드리니까 갑자기 태도 돌변하며 미안하다 나는 너를욕한거 아니다 발뺌함 ㅋㅋㅋ



4.그밖에 치마 입고 무릎담요 덮었다고 지적
왜 눈을 계속 바라보면서 얘기안하냐고 지적
왜 볼때마다 안녕하십니까 안하냐고 지적
(잠깐 나갔다 들어와도 밖에서 이사가 회사로 전화할때 마다 안녕하세요
반복해야함 5분 나갔다와도 안녕하세요 계속해야함 눈 마주치며 큰소리로 아주 상냥하게ㅋㅋ오셨어요라고 해도 지랄 난리 무조건 안녕하세요 해야함)
회식자리 끝나고선 과장이 집에 간다는 날 따라오더니모텔에서 손도 안잡을테니 쉬다가 가자고 2번이나함 (이사랑 젤 친한 과장ㅋㅋ)처음엔 내가 잘못들은줄 알고 넘어감
ㅆㅂ손도 안잡고 잘건데 왜 같은 객실에서 자자함? ㅋㅋ내가 한번만 더 그럼 성희롱으로 신고한다고함

종이컵도 못쓰게함ㅋㅋ환경호르몬이 어쩌구저쩌구 그냥
종이컵이 아까우니 쓰지 말라는거ㅋㅋ

아무튼 그냥 사사건건 다 지적질임ㅋㅋ
근데 일적인 지적질은 거의 없음 왜냐 일을 잘했으니까ㅋ
칭찬은 바라지도 않는데 다 지적 지랄만하니 어느 순간
나도 말도 하기 싫고 일해도 보람도 없고 왜 나오나싶었음

결국 석달하고 때려침
(공부하며 하기 좋은 조건이였으니ㅡ이 조건 땜에 참음)

이사 엿 먹일까 회장님 몰래 비자금 조성한거 나한테 욕한거 다 녹음시켰으나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더 나와달랬는데 안 나갔음 (사람없는데 안나감ㅋㅋ이게 나름복수)

그래도 본인이 더 버티지 못하고 나약했던거 같아 반성했는데
새 직장 구해서 이제 나의 일을 하니 거기가 개 거지같았다는걸 알겠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ㅠ


1 Comments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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