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는 새로운 산업 혁명을 이끌고 있으며, 실리콘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컴퓨팅 스택의 모든 계층을 재창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세계적인 플랫폼의 융합인 이번 역사적인 협력은 양사의 생태계를 확장하고, 컴퓨팅의 다음 시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텔의 립부 탄 CEO는 "인텔의 선도적인 데이터센터 및 클라이언트 컴퓨팅 플랫폼은 우리의 공정 기술, 제조 및 첨단 패키징 역량과 결합하여 엔비디아의 AI 및 가속 컴퓨팅 리더십을 보완하고 업계에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엔비디아의 투자가 인텔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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