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스턴트로 기네스 북에 오른 대표적인 두 배우


1. 톰 크루즈 (Tom cruise)
세계적인 톱 배우이면서 고난이도의 스턴트와 액션 장면을
소화하는 걸로 유명한 그는 2025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불 붙은 낙하산을 매고 16차례 점프를 하며
역대 기록을 갱신하는 놀라움을 선보이며
기네스 북에 등재됐다.
톰 크루즈는 이 작품 전에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출연하며
목숨을 건 고난이도 스턴트를 수없이 보여주었는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촬영 당시
A400 수송기에 매달리는 씬을
8번을 촬영하며 약 1.5km 높이까지 올라갔고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선
829m 높이의 부르즈 칼리파에서 유리벽을
타는 스턴트를 직접 선보였고
로그네이션에서 6분 동안
수중 씬을 촬영 한번에 성공시켰다
미션 임파서블 2 에선
칼날이 눈 앞까지 다다르는 씬을 찍었고
눈동자와 칼날의 간극은 0.625cm 였으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뉴질랜드 상공에서 벌어진 헬리콥터 씬을 위해
조종 면허를 취득해 몰았고 탈출 장면도 직접 소화했다.

이 장면들 뿐 아니라 여러 스턴트 액션 씬도
대역 없이 본인이 처리하며 하나의 아이콘이 됐다.
2. 성룡 (Jackie chan)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주연 배우 중
본인의 몸을 바쳐 액션 스턴트 장면을
촬영했던 대표적인 인물 성룡
성룡은 이쪽에선 선구자에 가까운 배우이며
2012년 두 개의 기네스 기록을 세웠는 데
그 중 하나가

수많은 영화를 찍으며 액션, 스턴트를 소화했고
그로 인해 여러 부상을 당하며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게 신기한 배우라는 평을 많이 들었다.
영화 폴리스 스토리 3편의
이동 중인 기차에서의 격투 씬을 찍다 떨어질 뻔 하고
홍번구에서 점프 후 착지 중 발목이 부러짐
폴리스 스토리 1의 백화점 격투씬 중
밑으로 낙하하는 장면
폴리스 스토리 2의 급정거씬
성룡의 스턴트 중 위험하기로
특히 유명한 프로젝트A의 시계탑 추락씬
성룡의 스턴트 장면 중 영화팬들이 최고로 꼽는
기둥을 잡고 내려오는 장면
이 씬은 스태프의 실수로 전기를 차단 못한
상태에서 진행됐으며 촬영 후 손바닥에 큰 화상을 입고
몸에 상당한 무리가 갔고 성룡 본인이 가장 힘들었던
촬영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저 위에 나온 것은 일부이며
수많은 액션 스턴트 장면과 부상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새삼 두 배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