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재단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골때리는 재단입니다만, 애네들이 국내 친일파, 뉴라이트 돈줄입니다.

일본 본사(?)의 홈페이지 입니다. 

슬로건은 아주 거창하고 건전하죠 ?

[일본의 친구들을 늘리고, 세계와의 인연을 가꾸어 나갑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한국 지사도 있습니다. 

벌써부터 냄새가 팍 팍 풍기죠 ?

그래서 조금 더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 재단의 창립자는 사사카와 료이치라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국내 웹사이트에서는 검색내용이 

거의 안나옵니다. 그 만큼 대외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았던 정치인이자, A급 전범출신 인물입니다. 

뭐 이사람 이력은 관심둘 필요도 없고요. 전후 A급 전범으로 기소되었다가 풀려난 정치인입니다. 

극우 성향이고, 이태리에 가서 무솔리니도 만나고 온 개 또라이. 

근데 이 사람이 전후에 인맥있는 정치인들을 총 동원해서 만든 조직이 있습니다. 일본 경정 협회라고

일본 특유의 모터보트 경주가 있습니다. 경마처럼 합법적인 도박 경기입니다. 

2021년도에 매출액만 2조2천억엔입니다.

어마어마하죠 ? 경정사업 초기에는 적자로 고생했다고 하던데, 흑자 전환하자 마자 만든것이 바로 

일본재단입니다.

1962년에 창설되어 경정으로 벌어드리는 막대한 이익을 군자금으로 삼아서 각국에 친일파를 

심는것이 이 재단의 설립 목적이자, 주요 활동입니다. 

자 이제부터가 본론인데요. 이들의 자금 살포 방식은 매우 교묘하며, 세련(?)되었습니다. 

무식한 일베같은 놈들에게 자금을 살포하지 않고, 지식인들에게 자금을 살포합니다. 이렇게 

포섭되 지식인들이 뉴라이트의 토대가 되었던 것 입니다. 

1. 사사카와 펠로우 - 전세계 유수의 대학교에 장학금 및 교수 기금을 줍니다. 우리나라에는 

                               서울대, 연대, 고대 중심으로 교수 기금이 배부되었습니다. 

2. 네트워크 - 이렇게 육성된 인사들은 대한민국의 정계, 학계, 언론계의 주요 인사들로 커나갑니다.

                     이들을 뭉쳐서 거대한 친일 카르텔로 만들고 관리를 합니다. 

이런 사사카와 펠로우 기부금 (?)은 주로 연세대로 쏠렸습니다. 

1995년 연세대에 100억원 - 아시아연구기금 설립

1987년 고려대 100만불 - 전세계 다른 대학교와 비슷한 금액

서울대는 학교차원의 지원이 없고, 개인별 지원

그러면 연세대에 100억원의 큰 돈을 기부했으니, 일본재단이 얻어간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

바로 연세대의 류춘석 교수입니다.

연세대학교 류춘석 교수

             2019년 위안부 매춘부 발언

             식민지 근대화론 전파

             친일 옹호논리 주장

연세대학교 이승만 연구원 교수들
              김명섭 교수
              유영익 교수 

그리고 서울대 교수들에게 개인별 지원이 이루어졌다는 정황으로는 

              이영훈 교수 - 반일 종족주의 저자,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뉴라이트.

그리고 친일 단체나 뉴라이트 단체 혹은 어용단체의 친일 행적을 금전적으로 지원했다고 의심할 수 

있는 정황들이 수없이 많죠 ???

그러면 저 재단의 목적인 [일본의 친구들을 늘리고, 세계와의 인연을 가꾸어 나갑니다] 

.....

완전 개소리죠 ???

잊지 말아주세요. 

저 일본놈들은 지금도 한반도 진출을 포기 하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