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내에는 진주 호국인사들의 비석군이 있음.
1973년 시내여러곳의 비석을 옮겨와 조성했는데
이중 4기가 친일파의 비석으로 드러남.
특히 정상진은
일제에 비행기를 헌납하고 민족말살정책을 적극지원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진주 대표 친일파.
시민단체가 친일파비석 4기를 철거하라고 요구중이지만
진주시는 "친일파 후손의 반발"이 걱정된다며 무조치중.
친일파라는 안내문이라도 세워달란 요구도 거부중.
"친일파 후손의 반발"이 고려사항이 되나요???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