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용 이야기


반지의 제왕) 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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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실마릴리온에 나오는 용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1. 불을 뿜지만 날개가 없는 용

2. 불을 못뿜는 용

3. 날개는 있지만 불을 못뿜는 용

4. 날개가 달리고 불도 뿜는 용

이렇게 4종류가 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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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용의 아버지이자 날개는 없지만 불 뿜는 용의 마스코트인 글라우룽이다.

날개는 없지만 매우 강력해서 1시대에서 고스모그와 함께 모르고스 진영의 양대 사령관으로써 많은 업적을 남겼다.

대표적으로 후린을 죽이고 190년간의 앙그반드 포위를 뚫은 전적이 있다.

그 다음은 불을 못뿜는 용이다

흔히 냉룡이라고 불린다.

불을 뿜지 못해 이빨과 발톱으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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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용 종류에 비해 기록이 많지 않다.

네임드 개체로는 샤다가 있는데 청년왕 에오를의 조상인 프람에게 죽는다.

그 다음으로 가운데땅의 역사서에만 언급되는 날개는 있지만 불을 못뿜는 용이다

고스티르라는 용이 있다.

마지막으로 우룰루키 날개달린 화룡이다.

분노의 전쟁때 발라+마이아+인간+요정의 연합군을 잠시나마 막아내고 우위를 점할 정도로 막강하다. (스마우그가 이들중 하나다) 약 100마리 정도 있었는데도 이 정도였다는 이야기 선의 측에서 소론도르를 포함한 독수리들의 도움+빙길롯에 탑승한 에아렌딜의 앙칼라곤 사살로 인해 겨우 물리쳤다

스마우그이다 . 3시대에서 사우론을 빼면 사루만,발록과 함께 가장 강력한 악의 축이다. 3시대 최강의용이지만 1시대에서 우룰루키 사이에서는 그렇게 강한편은 아니였을듯...?

참고로 스마우그를 포함한 우룰루키들은 절대반지를 뺀 나머지 힘의 반지를 녹일수 있다고 한다.

그 스마우그를 가볍게 씹아먹는게 앙칼라곤이라는 우룰루키이다. 이 용은 그냥 산봉우리 3개의 크기라고 한다....(상고르드림이 앙칼라곤의 추락으로 무너졌다.) 모르고스를 빼면 웅골리안트와 함께 강력한 악역 투톱을 달리며 만웨의 독수리+소론도르+에아렌딜이 힘을 합쳐서 겨우 물리쳤다.

앙칼라곤이 분노의 전쟁 모르고스보다 강하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거는 뭐....딱히 대단한건 아닌게 그 당시 모르고스는 절대반지 사우론or글라우룽보다도 약해서....

절대반지를 파괴할수 있다는 오역이 퍼져있다가 바로 잡혔다 (앙칼라곤도 절대반지는 절대 파괴 못함)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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