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참 무서운 분이시네요.


이재명 대통령 참 무서운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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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에 대서 특필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의 장관 발탁 !!

그것도 가장 중요한 예산을 제단하는 막강한 부서의 장관으로 발탁했다는 것은

순진하게 중도확장이라는 말로 끝나는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고사작전

    실력있는 인원은 소속정당을 가리지 않고 채용한다는 원칙이 결과론적으로 국민의힘에는

    쭉정이들만 남게 만든다는 것 입니다. 
    정당의 힘은 인물과 브레인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이 브레인들을 쪽쪽 채용하겠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송미령 장관의 예에서 보듯이 한번 이재명 대통령 스타일에 맛들이면, 다시는 

    국민의힘으로 되돌아가기 힘듭니다. 


국민의힘은 낙오자 집단으로 전락

    불과 6개월 지났는데도, 이런식으로 내부분열을 일으키게 만들었습니다. 

    왜 제명을 시키는지 모르겠으나 (국민의힘 ㅂㅅ새끼들) 이게 오히려 역효과 입니다. 

    중도층 눈에는 "실력있는 인물도, 자기편 아니면 제명시키는 극우 집단"으로 보일것입니다. 


    즉, 똑똑한 인물은 국민의힘에서 탈출하고, 인재가 없는 강성 극우 집단으로 비춰지게 됩니다.


이재명 정부 = 유능하고 포용력 있는 집단이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집니다. 

    그동안 민주당 대통령에게 씌워졌던 코드인사, 돌려막기 회전문 인사 이런 프로파간타가 이제는 

    안먹힙니다. 



결론 : 정청래는 최전방에서 맞불을 놓으며 치열하게 국민의힘과 싸우는 이미지라면, 

          이재명 대통령은 싸우지도 않고 상대방 내부 결속을 붕괴시키고 있네요. 



이것을 손자병법으로 풀이하자면, 


 

불전이굴인지병 (不戰而屈人之兵)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최고의 승리다."


식적일종, 당오이십종 (食敵一鐘, 當吾二十鐘)

"적의 곡식 한 종을 먹는 것은 우리 곡식 스무 종을 아끼는 것과 같다."


 

친이리지 (親而離之)

"화합하고 있는 적들 사이를 이간하여 떼어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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