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견 입양 후기.
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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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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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옥상에서 3년간 키우던 개를 데리고 왔었습니다.
3년 전에.
개를 처음 키워봅니다.
병원치료 일년동안 하고(주사, 약물치료. 완치 후 중성화수술) 이래저래 살다 보니 체중이 2배로 불었고
털도 2배로 불었습니다. 병원비로 인하여 통장 잔고가 줄어들었습니다.
개를 한 마리 데려옴으로서 삶의 질이 하락했습니다.
손님와서 방 안에 잠시 가둬두니 문을 부시고 나오더군요.
처음 1년, 2년간은 장시간 집을 비우지 못하였습니다.
살림살이 거덜날 뻔 했습니다.
장난감을 많이 사다줌으로써 개와 어느정도 합의를 보았습니다.
개를 맡길, 맡아줄 사람이 없기때문에
장거리, 1박 하는 여행은 잘 못가고 있습니다.
먼 곳 갈 일이 생기면 개를 차에 태워서 갑니다.
차 안에 개털, 발톱자국, 누린네가 장난이 아니네요.
여려모로 불편한 점이 많지만 책임감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