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장관 “남성역차별, 병역 문제가 제일 크다”
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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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성평등부 장관 “남성 역차별, 병역 문제가 제일 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4745?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4745?sid=102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지은 기자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남성 역차별 사례로 ‘병역 문제’를 꼽았다. 청년 남성이 느끼는 역차별을 발굴해 정책화하기 위해 신설된 ‘성형평성기획과’에 대한 우려는 불식하겠다고 했으며, 임신 중지 약물의 국내 도입이 법 미비로 지연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다”고 했다.
원 장관은 23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남성 역차별 사례를 묻는 말에 “남성들이 차별로 느끼는 분야는 다 알고 계시듯 병역과 관련한 부분이 아마 제일 클 것”이라며 “(병역) 부분을 포함해 (남성들이) 어떤 지점에서 차별, 불이익을 느끼는지 이야기하는 공론의 장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평등부는 오는 29일부터 5회에 걸쳐 파일럿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최근 신설된 ‘성형평성기획과’에 대해서는 “많은 분의 우려가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어려운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고 했다. 성형평성기획과는 여성가족부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되는 과정에서 청년 남성이 느끼는 차별을 조사해 정책 과제로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서다.
원 장관은 “역차별 담론에만 집중하며 구조적 성차별 해소에 역량을 집중 안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부분은 전체 부처의 업무와 배치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실 것”이라며 “청년 남성들의 어려움, 불이익을 문제를 다루는 척만 하고 제대로 안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 제대로 다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왠지 전신이 급진페미의 본진 여가부인데 "남성차별 들어는 주마"라는 식으로 청년들 모아두고 인터뷰해서 여혐 등등 이대남 성차별의식, 피해의식이 심하다고 방송 내보낼거 같음.
군대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가는거지 뭔 여성할당제 해줘야 군대간대. 의무를 지기 싫으니 싫으니 별 핑계 다 대는거지. 성폭력이 걱정되고 여성을 위계질서랑 체칠이 안맞다면 육해공 사관학교, 부사관 여자들 입학.입대 못하게 막아야지. 군가산점 없어진지 16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군가산점이 있다고 소리지르는건 뭐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81/0003584745?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