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출생아 35만 정도인데 남녀 105:100비율로 따지고

85% 따지면 15만 나오는데

애들 건강상태 생각하면 이거보다 더 줄어들거 분명하고

이대로 줄인다고 치면

육군에 6개 밖에 없는 군단 중 1개가 사라지는꼴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 장교 부사관 지원율, 그리고 이에 대한 국가의 대처를 볼때

모병제로는 때려죽여도 20만 규모조차 못채울거고

(일본이 1.3억에 20만인데 0.5억이 20만?)

외국인 용병을 쓰려고 해봤자

외국인 싹다 돈 많이 주는 공장, 공사장으로 가지

군대로는 안가고 그정도로 언어능력이 뛰어나면 다른일함

결국 해답은

1. 예비군 재입대 (불가능)

2. 시니어 아미 (노인복지?)

3. 10년 내에 통일

(중공 육상국경 50km도 안되고 서울 종심 뻥튀기됨.)

4. 양성징병

5. 복무기간 연장

중에 있을듯

여기서 양성징병 장점은 모두가 잘 알테니 말 안하겠다만

복무기간 연장의 경우 현시점 무조건 악재만은 아닌게

과거 목돈 모으려고 장교 부사관 가려던 사람은 많았고

이제는 병사도 목돈을 모을만큼 급여를 많이 줘서

장교 부사관 하려던 애들이 병사로 대거 탈출할 지경임.

20대 중반에 나와서 목돈 2~3천 이상이라고 치면

마냥 악재라고 할 수는 없을거다

(간부 모집은 절반도 충원못하는 지금보다 개씹창나겠지만)

아무튼 우리는 10년 내에 빨리 결단을 내려야

안보를 해결할 수가 있고

그걸 못할 경우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

가장 빠르게 몰락한 국가로 남을것임.

안보가 없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