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진짜로 횽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남성수술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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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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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스단으로 대표되는 2025년.
헌제에서 탄핵될 때 까지 마음 조리며, 함께 어께동무하며 기다리던 그 기간
체포영장을 몇번이나 집행실패하면서 홧술을 마시게 만들었던 올해 봄날
대법원의 사법 쿠데타를 뉴스로 접하고, 잠시 멍 ~~ 했던 그 아찔했던 순간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어 서로 기쁨에 환호를 지르는
그 와중에 김문수를 찍은 국민이 41%나 된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이재명 정부를 믿고 기다렸던 한미통상협상.
10년 후, 20년 후, 2025년은 다사다난했던 국운을 바꾼 전환점으로 기록되기를 기원하며,
이 전환점에서 한톨의 힘을 보탰다는데, 뿌듯함을 느끼는 연말 연시 입니다.
불과 1년만에, 암울하고 미래가 안보였던 대한민국에서 내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 국가로
탈바꿈되었습니다. 다 횽님 동생님들 덕분입니다.
홍콩에서 탈출해서 영국에 가 있는 친구가 보내온 연말연시 카드가 있습니다.
어느새 2025년도 끝나가네요......시간 참 빠릅니다.
또 한 해가 저물어가요.
평범한 나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연말이니 고생했다는 말은 접어두고, 그저 삶과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바라건대 우리의 2026년은거침없이 승승장구하고(風生水起),
평안과 기쁨이 넘치며,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기를.
당신에게, 나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