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 시대의 흐름에 따라 유행에 따라 재질이 바뀌거나 챙의 넓이가 넓어지거나 좁아져도 일정한 형태는 거의 같음

중국 둔황 석굴 벽화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4세기부터 원나라 시대(1206~1368)까지 1000년에 걸쳐 조성된 다양한 조각과 벽화가 남아있어 ‘사막의 박물관’이라고도 불리운다.

고대 한반도 국가 인물상이 발견된 중국 둔황 석굴의 조성 시기는 당나라 초기(618년)부터 송나라 초기(1035년)까지 걸쳐 있다.

둔황 석굴의 벽화에 고대 한국인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 중 하나로 리신 연구원은 고구려·백제 유민의 둔황 이주를 들었다. 백제와 고구려가 망한 이후 이들 나라의 유민이 둔황 지역으로 적지 않게 이주했고, 이들이 석굴 조성과 불교 신앙 활동에 참여하면서 석굴 벽화에도 그려졌다는 것이다.

둔황 석굴 오대산도의 일부인 ‘고려왕사’

고려 사신 일행과 그들을 맞는 여관 주인이 그려져 있다.

출처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5946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155

https://thewiki.kr/w/%EA%B0%93%28%EB%AA%A8%EC%9E%90%29

https://blog.naver.com/dndudwp99/222017334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