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낙하산 기업인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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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시게루(현 닌텐도 대표이사 펠로우)

1977년 카나자와 미술공예대학 졸업 후 미야모토 아버지와 친분이 있던 당시 닌텐도 사장인 야마우치 히로시에게 면접 특례를 받아냈고 그대로 취직 성공

그리고 10년도 안되서 "동키콩,마리오,젤다"를 창조


전 사장인 이와타 사토루와 함께 닌텐도를 시총 160조기업으로 만든 일등공신


츠지 토모쿠니(현 산리오 CEO)

2020년 31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당시 CEO였던 할아버지로부터 상속받음

일본 역대 최연소 CEO로도 유명

CEO에 오르자마자 헬로키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시나몬롤 등의 캐릭터를 키티급으로 만든다는 전략을 세운결과

5년사이에 시총 10배 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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