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만력제는 망해가는 자기나라 놔두고 조선이나 도와줌?"
그래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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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만력제는 망해가는 자기나라 놔두고 조선이나 도와줌?"
만력제가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파견한 병력은 명군의 대부분이었다. 당시 여진은 막 통일해서 명나라를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명나라 내부에서도 정치 내부분열로 나라 자체가 흔들리고 있었다. 재위 43년간 30년이나 황제 업무를 안맡겠다고 때려쳤는데, 그 일한 13년중 7년이나 되는 시간을 조선에 투자해서 명나라 멸망을 가속화시켰단 주장이 대세였다.
사실은 다르다. 오히려 만력제가 조선을 안도와줬으면 명나라는 저시기에 일찍 멸망했을 것이며 평생 미쳐있던 만력제가 임진왜란 때만 제정신 돌아와서 통치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조선은 정치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나 명나라의 최중요 신하국이었다. 조선이 여진족 탱킹을 번갈아서 해주는데다 어느정도 토벌까지 도왔고, 왜의 침략을 사사건건 막아줬기 때문이다. 여기서 조선이 뚫린다면 아래로는 왜국이 처들어오고 위로는 여진족이 처들어오는 사면초가의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임진왜란 당시 여진족이 잠깐 처들어왔는데 오히려 조선이 왜국이랑 임시동맹해서 맞서싸웠다(...)











